미국 주식 S&P 500, 섹터별 수익률 (ft. 1/5/10년 기준)

미국 주식의 섹터별 수익률을 살펴보고 가장 약했던 섹터를 찾아보겠습니다.

자료 출처(https://digital.fidelity.com/prgw/digital/research/sector)

 

1. YTD 수익률

 

2024년 연초부터 12월 11일인 오늘까지, 섹터별 수익률을 확인해볼게요.

 

1)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41.49%)

2) 정보기술 (+36.32%)

3) 임의소비재(+33.32%)

4) 금융(+31.59%)

*S&P 500 (+26.52%)

5) 유틸리티 (+22.44%)

6) 산업재 (+21.50%)

7) 필수소비재 (+17.25%)

8) 부동산 (+7.31%)

9) 에너지 (+7.09%)

10) 소재 (+5.68%)

11) 헬스케어 (+5.30%)

 

수익률이 나빴던 섹터는 다음 해에 수익률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헬스케어 섹터를 잘 봐야겠습니다.

 

2. 과거 10년 수익률

 

장기투자를 하고 있다면 10년 수익률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1) 정보기술 (+565.67%) :역시 기술주가 강합니다. 

2) 임의소비재(+237.26%)

*S&P 500 (+192.98%)

S&P 500 수익률이 3위나 됩니다. 1, 2위 섹터의 수익을 그대로 반영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웬만해서는 S&P 500의 수익률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이해가 갑니다.

3) 금융(+146.58%) : 대형 은행주는 웬만해선 망하지 않는데요.  금융주는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가져가는 주식인 것 같습니다. 

4) 산업재 (+141.46%) 

5)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129.86%)

6) 헬스케어 (+104.99%) :헬스케어 주식은 11개 섹터 중 딱 중간 정도의 수익률입니다.  

7) 소재 (+82.52%) 

8) 필수소비재 (+79.23%) : 필수소비재는 경기 방어주인만큼 주가가 잔잔하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9) 유틸리티 (+68.01%) : 유틸리티 대장주들은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며 배당을 주기도 합니다. 

10) 에너지 (+19.56%)

11) 부동산 (자료 없음)

5년 수익률은 위의 그림을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인 의견

 

헬스케어 주식에 투자해도 될까 해서 올해 수익률을 알아봤는데요,

결과적으로는 S&P 500의 수익률이 세 번째로 좋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지수를 꾸준히 매수하는 게 적게 노력하고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모두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