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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의 PER을 확인하면 미국 증시가 얼마나 고평가되어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분만에 손쉽게 확인해보겠습니다.
1. PER이란? - "주가가 얼마나 비싼가"
PER은 주가이익비율(Price Earning Ratio, PE라고도 함)로 "순이익 대비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 나타냅니다.
개별 주식의 PER을 보면 동종업계 업체보다 얼마나 고평가되어있는지를 알 수 있고요,
시장 전체의 PER을 보면 증시가 얼마나 과열되어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2. S&P 500의 PER? - "미국 증시의 과열 정도"
S&P 500은 미국 주요기업 500개를 모아놓은 지수이기 때문에 미국시장을 대표합니다.
S&P 500의 PER을 보면 미국시장이 얼마나 과열되어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17을 기준으로 17보다 높으면 고평가, 17보다 낮으면 저평가입니다.
체슬리 투자자문의 박세익대표에 따르면 S&P 500의 과거 평균 PER은 대략 17정도입니다.
3. S&P 500 PER 확인하기 - "멀티플 닷컴"
멀티플 닷컴 사이트(multipl.com)에서 PER 수치와 그래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3년 11월 4일 현재는 24.08로 17보다 높습니다.
멀티플닷컴의 S&P500 PER 링크: S&P 500 PE Ratio - Multpl
4. PER 활용하기 - "투자/매도 타이밍"
S&P 500 PER이 17보다 낮다면 저가매수 타이밍이니 적극 매수해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2008년과 같이 50~60을 넘어간다면 심한 고평가이니 매도로 수익을 실현하고 현금을 마련하면 좋습니다.
주가 하락을 대비하고 다가올 저가매수 타이밍을 기다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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