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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식/경제 뉴스

네이버 관련 뉴스 기사 모음 (2024. 4. 11.)

by 짭짤한 앨리스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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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주를 위한 관련 뉴스 기사 모음이예요, 오늘 기사는 인텔과의 협업 내용이 많습니다.

사진은 같지만 기사마다 세부 내용이 달라서, 주요 내용을 간추려보겠습니다. 

 

1. 네이버·카톡으로 KTX·SRT 예약…4월 추천 공공서비스

 

정부는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민간 앱으로도 공공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KTX·SRT 승차권,국립수목원, 자연휴양림은 네이버, 카카오톡, 금융앱(토스·신한플레이·KB페이)를 통해 예약 가능해요.
2022년부터 어플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점점 서비스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네이버·카톡으로 KTX·SRT 예약…4월 추천 공공서비스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매월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를 선정해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www.newsis.com

 

2. 삼성전자·인텔과 'AI칩 협력' 네이버, 서버 비용도 늘었다

 

네이버의 2023년 시설투자 비용 6923억원 (YoY -8.5%) 중 서버/비품 부문 3505억원(YoY +3.2%)으로 늘었습니다.

AI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와 서버가 필요해 현대건설과 4711억원 규모의 건설공사계약을 체결했고요,

2025년~2026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2·3차 개소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텔의 AI반도체 가우디2를 활용해 하이퍼클로바X를 더 개발해나갈 계획입니다.

또 네이버클라우드와 인텔은 'AI 공동연구센터(NICL: NAVER Cloud·Intel·Co-Lab)를 설립하고 카이스트, 서울대, 포스텍 등 연구소와 함께 가우디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합니다.

>향후 2년에 걸쳐 데이터센터를 더 개소하고, 국내 상위 대학들과 개발도 진행하네요.

 

삼성전자·인텔과 'AI칩 협력' 네이버, 서버 비용도 늘었다

네이버가 연간 70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CapEX)를 이어갔다. 이 중 서버 및 비품 비용은 최근 4년 간 매년 3000억원 중반대를 기록했다. 동시에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 '하이퍼클

www.bloter.net

 

3. 인텔과 손잡은 네이버클라우드, 무엇을 노리나

 

네이버클라우드는 인텔과 함께 ‘가우디’(Gaudi) 기반의 AI 칩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AI 칩 생태계 확장과 함께 커머셜 클라우드를 구축하며 가우디 2를 활용한 테스트도 진행합니다. 

 

인텔과 손잡은 네이버클라우드, 무엇을 노리나

네이버 내에서 인공지능(AI) 사업을 전담하는 계열사 네이버클라우드가 인텔과 손을 잡았다. AI 칩 소프트웨어(SW) 생태계 구축이 목적이다.네이버클라

economist.co.kr

 

 

4. 네이버 "인텔 '가우디2' 기반 생성 AI 생태계 구축 목표"

 

네이버는 인텔 가우디2 가속기가 성능 대비 전력 효율성이 뛰어나며 LLM/서비스 운영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고요,

가우디2가 적용된 인텔 개발자 클라우드를 활용해 생태계와 소프트웨어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현재 LLM 기반 코드는 어셈블리어(기계어)를 활용하지만 기술을 능력있는 엔지니어가 매우 적어서요,

네이버는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가우디2 기반 코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려고 대학 연구실과 협업중입니다. 

(하드웨어에 따라 코드를 바꿔야해서 엔비디아 쿠다도 사용자의 편리성을 위해 바이너리를 제공하고 있어요.)

또 연말부터는 LLM 처리에 특화된 삼성전자 AI 반도체 '마하1'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가우디2 기반 코드 오픈소스가 엔비디아의 쿠다만큼이나 효과적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네이버 "인텔 '가우디2' 기반 생성 AI 생태계 구축 목표"

인텔이 네이버와 AI 가속기 '가우디2'(Gaudi 2)를 이용한 LLM(거대언어모델)과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네이버클라우드는 인텔 개발자 클라우드 상에 구축된 가우디2 인스턴스를 활용해 LLM

zdnet.co.kr

 

5. 네이버 시리즈서 ‘나루토’ 단행본 전권 무료

네이버시리즈는 24일까지 2주간 단행본 전권(72권)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해요.

>접속자 수를 늘려 유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여러모로 힘쓰고 있는 듯 합니다. 

 

네이버 시리즈서 ‘나루토’ 단행본 전권 무료

네이버시리즈는 만화 ‘나루토’ 단행본 전권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네이버시리즈는 나루토 완결 10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24일까지 2주간 단행본 전권(72권)을 무

www.dailian.co.kr

 

6. 팻 겔싱어 인텔 “韓 네이버,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놀랍다”…AI 동맹 ‘굳건’

인텔이 ‘가우디3 AI 가속기’를 발표했습니다.

2분기 델 테크놀로지스, HPE, 레노버, 슈퍼마이크로 등 OEM의 도움을 받아 시스템을 구축하며 3분기에 대량생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팻 겔싱어 인텔 “韓 네이버,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놀랍다”…AI 동맹 ‘굳건’

팻 겔싱어 인텔 CEO(좌)와 하정우 네이버 퓨처 AI센터장...

www.ddaily.co.kr

 

7. 절치부심 인텔, AI칩 공개…네이버와 맞손

 

AMD의 AI칩 MI300X은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의 클라우드 시스템에 장착되었는데요,

이번엔 미국 애리조나에서 인텔이 새 AI칩인 가우디 3을 공개했습니다. 

엔비디아의 H100보다 LLM을 1.5배 더 빠르게 훈련시키며 전력 효율은 2배 이상 높고요.

LLM인 메타의 라마, 아랍에미리트의 팔콘으로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경쟁력 있는 가격, 표준 네트워크 기술 이더넷을 사용하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네이버는 LLM 훈련용 상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가우디2 기반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인데요,
이미 작년 자사 클라우드 인프라에 인텔의 가우디2를 도입했어요.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AI 칩 시장 규모는 439억달러이며 2030년에는 1179억달러로 커집니다.
현재 엔비디아의 AI 칩 시장 점유율은 80%에 달하며 전월 공개한 새 AI 칩 B100, B200은 올해 하반기 출시됩니다. 

>다른 칩도 성능이 좋다고 하니 엔비디아의 성장이 둔화되긴 하겠습니다. 

 

8. "진짜 다 뺏어가면 어쩌라고"…알리 돌풍에 네이버 '초강수'

 

네이버쇼핑은 고객여정분석 서비스를 모든 브랜드스토어 판매사 2200여 개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소비자들의 사이트 접속 경로와 검색어를 분석하며 잠재 고객, 재구매 고객 등을 분류해 맞춤형 광고도 가능합니다. 

반면 알리는 K콘텐츠의 인기로 한국 셀러를 대거 유치해 타국에 판매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상품 전 부문에서 높은 연봉으로 상품 바이어(MD)를 스카웃중인데요,

신선식품 등은 바이어가 여러 해 동안 신뢰를 쌓아야 좋은 상품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11번가는 상품 보관부터 배송, 교환, 반품 대행 풀필먼트 서비스(슈팅셀러)를 시작했고요,

쿠팡도 2026년까지 부산 광주 울산 대전 등 8개 지역에 신규 센터를 지어 풀필먼트의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롯데온은 카메라, 게임기, 스마트폰의 판매 수수료를 기존 9%에서 5%로 낮추기도 했습니다.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 진출로 네이버 주가가 주춤합니다. 이유있는 우려이긴 한데요,

알리와 테무의 네이버 광고 집행비가 클 지 이에 트래픽, 쇼핑몰 입점자를 빼앗겨 광고, 쇼핑쪽 손실이 더 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진짜 다 뺏어가면 어쩌라고"…알리 돌풍에 네이버 '초강수'

"진짜 다 뺏어가면 어쩌라고"…알리 돌풍에 네이버 '초강수', C커머스, 셀러·바이어도 쓸어갈라…지키기 나선 K커머스 네이버, 고객여정 분석서비스 전면 개방 소비자 데이터 정밀 분석해 셀러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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