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초지식/경제 뉴스

2024. 4. 8. 현대차 뉴스 기사 정리

by 짭짤한 앨리스 2024. 4. 8.
728x90

 

1. 아이오닉 9 연내 양산

현대차가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9(가칭)'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99.8㎾h 배터리로 주행거리 501㎞, 최고출력 150㎾, LG전자와 협업한 가전이 옵션으로 제공될 듯 합니다. 

국내 아산공장과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신공장 (건립 중)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현재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고 하는데,미국 현지 생산으로 미국 보조금 세제 혜택을 받는 첫 차종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 9, 늘어나는 EV 차량

 

현대차 '아이오닉9' 연내 양산

현대차가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9(가칭)’을 하반기 내놓는다. 기대를 모으는 주력 SUV 전기차량의 개발이 마무리 단계로, 최근 양산과 출고 시점까지 확정한 것으로 확

www.etnews.com

 

 

2. 현대차그룹 '공격 투자'

현대차는 27일 “향후 3년간 국내 투자와 고용을 작년보다 연간 30%, 17%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6년까지 3년간 국내 투자 규모는 68조원입니다. 

미래 인프라 투자에 35조3000억원을 사용하는데요,  

현재 국내에 공장을 짓는 중인데, 2026년부터 제네시스 SUV를 시작으로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합니다.

기아 광명·화성 전기차 공장 올해와 내년 하반기 가동을 시작해 보급형 전기차 EV3와 목적기반차량(PBV)을 생산해요.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등 차세대 미래 사업에는 1조6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언제, 얼마나 생산할 예정인지 확인해보면 좋겠습니다. 

 

글로벌 완성차 구조조정 칼바람에도…현대차그룹은 '공격 투자'

글로벌 완성차 구조조정 칼바람에도…현대차그룹은 '공격 투자', 3년간 국내에 68조 투자·8만명 '통큰 채용' 3년간 연평균 2만7000명 채용 역대 최대였던 작년보다 17% 늘려 전기차·수소·차세대원

www.hankyung.com

*목적기반 차량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용도를 바꿀 수 있는 캠핑카나 택배차, 식당차, 택시 등을 말합니다. 

 

3. 테슬라 가격 확 싸져 현대차 '고심'

지난 15일부터 인도는 자국에 5억달러(5700억원)이상 투자하고 3년 안에 생산을 시작할 전기차에 대해 관세를 15%로 인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 관세 70~100%)

BYD는 기존의 관세에도 전기 세단 ‘실’을 6620만원에 판매했었는데요,

관세 인하되면 테슬라 모델 3는 현대차 아이오닉 5(7420만원)보다 20% 낮은가격인 5980만원까지 하락합니다.
현대차는 지난 5월부터 수소·전기차 생태계 및 생산을 위해 5조2000억원을 투자했지만 관세가 낮아지면서 불리해졌어요.

현지 1위인 일본 마루키스즈키, 현지 브랜드인 타타모터스와의 경쟁도 심화되겠습니다. 
인도자동차판매협회(FADA)에 따르면 올 1~2월 현대차의 인도 전기차 판매량은 280대로 4위 BYD(293대)에 밀려났어요.

>저가 모델이 들어오면 어떻게 될지?

 

테슬라 가격 확 싸진다…"공든탑 흔들리나" 현대차 '고심'

테슬라 가격 확 싸진다…"공든탑 흔들리나" 현대차 '고심', 인도, 70~100% 달했던 수입차 관세 현지 투자 조건으로 15%까지 인하 "인도 진출 추진해온 테슬라의 승리 모델3, 아이오닉5보다 저렴해질

www.hankyung.com

 

4. 현대차, 3월 인도 월간 판매 2위

인도에서 인기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크레타'를 비롯해 총 6만5601대를 판매했습니다.

전년(6만1500대) 대비 7% 증가한 수치이며 브랜드별 월간 판매 2위입니다.

인도 자동차 시장 규모는 18만7196대이며 현대차 시장 점유율은 35.04%입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총 76만5786대를 판매하기도 했어요.

*1위는 마루티 스즈키(16만1304대), 3위는 타타모터스(4만712대)였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GM으로 부터 인수한 탈레가온 공장을 약 811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인데요,

공장 가동 시에는 현지에서 최대 100만대까지 생산 가능합니다. 

오는 11일에는 크레타 N라인을 출시하는데 지난달 말부터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어요.

크레타 N 라인은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인데 그 외에도 알카자르 페이스리프트, 투싼 페이스리프트, 베르나 N라인(미정), 크레타EV, 코나EV 페이스리프트, 엑스터EV(미정) 등 최대 6개 모델도 연내 출시하려 합니다. 

 

5. 미국, 인도의 현대차 프리미엄

현대차는 타회사와 차별화해 고객의 로열티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세우고 있는데요,
아이오닉5·아이오닉6·EV9 등은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를 3연 연속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시장의 2월 GV70의 신차 가격 프리미엄은 27.5%로 벤츠 GLB(22.9%)·렉서스 RX350h(20.3%)보다 높습니다. 
제네시스 미국 판매량은 2022년 11월부터 16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고요,

작년 차량 판매량은 직전 연도보다 22.6% 증가했어요.
인도에서도 지난해 기준 현대차의 평균판매가격(ASP)은 1만933달러경쟁사인 마루티스즈키(7652달러)·타타(9196달러)보다 높고  업계 평균인 9419달러보다 16% 비쌉니다.

>고객 충성도 높은 브랜드가 되면 좋겠습니다. 

 

[기자의눈] 웃돈 받고 팔리는 현대차 ‘프리미엄’ 시대

현대차·기아가 미국과 인도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주고도 살 만한 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0년대부터 가성비가 아닌 제값 받기 전략을 뚝심 있게 추진한 덕분이다. 정

www.asiatoday.co.kr

 

6. 인도서 100만대 팔렸다…현대차, 현지 맞춤 모델 인기

현대차는 국가별 현지 맞춤형 모델 판매(5명이 탈 수 있는 실내 공간으로 젊은 가족이 선호)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도에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가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고요,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에서만 총 60만대 이상 판매했고, 이 중 4분의 1 이상인 15만7300여대가 크레타였습니다.

남미 전략 모델인 HB20은 지난달 브라질 전체에서 판매 2위 자동차에 올랐어요. 

6년 만인 2018년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었고 2022년과 2023년에 연간 판매 12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사탕수수를 발효한 에탄올을 휘발유와 섞어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기아는 유럽에선 ‘씨드’, 북미에선 대형 SUV ‘텔루라이드’ 등을 판매하며 총 17종의 현지 맞춤형 차량이 판매중입니다. 

>현지 전략이 잘 통하고 있습니다. 

 

인도서 100만대 팔렸다…현대차, 현지 맞춤 모델 인기 | 중앙일보

인도에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가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고, 남미 전략 모델인 HB20은 지난달 브라질 전체에서 판매 2위 자동차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2015년 인도에서

www.joongang.co.kr

 

7. 인도서 질주하는 현대차, 백오더 '10만대' 육박

현대차의 인도 백오더 물량이 10만대에 가깝습니다.

백오더 물량의 50% 이상이 현지형 SUV 크레타로 출고기간은 디젤 모델 6개월, 가솔린 모델 2개월입니다.

현대차가 올해 출시한 SUV 제품군의 N 라인도 인기인데요,

기본 모델에 고성능 디자인, 옵션을 더해 누적 계약 2만2000대를 달성했습니다. 
현지 생산량은 지난해 82만5000대 확보했고, 현재 인도 공장 가동률 95%, 생산 물량 중 내수 80%, 수출 20%입니다.

인수한 GM 탈레가온 공장이 가동되면 연간 100만대 생산이 가능합니다. 

>고급 라인이 계약되면 판매단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장가동률은 매출을 예상하는 좋은 지표니까 참고해두면 좋겠습니다. 

 

인도서 질주하는 현대차, 백오더 '10만대' 육박

현대차의 인도 시장 ‘백오더 물량(계약 후 미출고 차량)’이 10만대에 육박했다. 크레타 등 일부 인기 차종은 출고 기간이 6개월에 이를 정도다. 현대차 인도법인에 따르면, 이달 현대차 백오더

www.etnews.com

 

 

8. 인도서 역대 최대 판매량 찍은 현대차...전기차 전환에도 속도

HMIL의 지난달 판매량은 6만5601대로 전년 동기보다 6.7% 증가했습니다.

내수 판매량은 5만3001대(YoY 5% 증가), 수출은 1만2600대 (YoY 16% 증가)였는데요,

신형 크레타(CRETA), 크레타 N Line, 베뉴(VENUE), 베뉴 N LiNE, 엑스터(EXTER), 신형 i20의 인기 덕입니다. 

또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도입되어 편의성의 덕을 보기도 했습니다. 
다만 완성차업체간 경쟁이 심해지며  인도 시장 내 점유율은 2021년 16.2%에서 지난해 14.6%로 떨어졌습니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0% 확대할 계획인데요,

현대차의 지난해 전기차는 아이오닉5, 코나EV 에만 의존해 아직 판매량 1700대, 점유율 2.6% 정도입니다. 

이미 향후 10년 동안 인도에 3조2500억원을 투자, 수소·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1조원을 투자한다고 협약했고요.

2028년까지는 65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6종을 투입하려고 합니다. 

>현대차는 아직 전기차 점유율은 세계적으로도, 인도 내에서도 높지 않습니다. 

전기차 시장점유율을 어떻게 늘려갈지가 중요하겠습니다.  

 

인도서 역대 최대 판매량 찍은 현대차...전기차 전환에도 속도 - 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역대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견고한 성장을 했다. 다만 인도 정부가 점차 전기차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어서 전기차 시장

news.mt.co.kr

 

9. 인도, ‘전기차 격전지’ 급부상… 잘 달리던 현대차·기아 '긴장'

인도 정부는 수입 전기차에 대해 4만달러 이상이면 100%, 나머지에는 70% 관세를 부과했었는데요,

이번에 인도에 66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3년 내에 자국에서 전기차 생산을 시작할 업체는 3만5000달러 이상의 전기차를 연간 8000대까지 관세 15%로 인도로 수입하도록 허용했습니다.

낮아진 관세로 수입할 수 있는 기간은 최장 5년인데 발표와 동시에 즉각 정책이 발효됐습니다. 

현대차·기아의 지난해 인도 시장 점유율은 20.9%였지만 대부분 내연기관차였고요,

전기차는 현대차 1428대, 기아 400여대만이 판매되어 비야디(2038대), 전기차 1위 타타모터스(6만9153대)보다 적습니다.

현대차의 올 1월 인도 전기차 판매량은 162대, 기아는 35대밖에 안 됩니다.

현재 현대차가 인도에서 판매중인 전기차 모델은 아이오닉5, 코나EV 등 2종이며, 기아는 EV6 1종뿐인데요, 

소형 전기 SUV '크레타 EV'의 출시 시기를 올해 하반기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 ‘전기차 격전지’ 급부상… 잘 달리던 현대차·기아 '긴장'

세계 3위 자동차 시장 인도가 미국, 유럽에 이어 전기차 격전지로 급부상할 예정이다. 높은 관세 장벽을 고수하던 인도 정부가 글로벌 전기차 업체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관세 인하 정책을 펴면

www.dailian.co.kr

 

10. 현대차·기아 인도법인, 이익률 8% 목전 '고공행진'

현대차, 기아차의 인도법인(HMI·KIN)은 실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2020년 3.38%였던 순이익률을 2023년 7.5%로 끌어올리면서 수익성 개선에도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에서 인도 판매 비중은 11.3%로 올라선 반면 중국 비중은 4.5%로 급감했는데요,

2017년 '사드 보복 사태'로 중국인들이 자국산을 소비하며 현대차는 5개의 중국 공장은 2개로 축소합니다.

베이징 1공장, 충칭 공장은 이미 처분했고 올해 안에 창저우 공장도 매각해 베이징 2, 3공장만 남습니다. 할 예정입니다. 

 

현대차·기아 인도법인, 이익률 8% 목전 '고공행진' - 딜사이트

3년간 순이익 연평균 3100억씩↑…中제치고 아시아 주요 거점 자리매김

dealsite.co.kr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