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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식/경제 뉴스

2024. 4. 5. 현대차, 한화, TSMC, 삼성전자 뉴스 모음

by 짭짤한 앨리스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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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르노코리아 신차 "현대차에 맞설 가격 책정"

올해 7월 경 출시할 하이브리드 신차와 세닉, 르노5 등 수입 모델을 포함, 매년 국내에 신차를 1종씩 출시할 예정입니다. 

한국서 생산하는 모델인 오로라 1, 2는 현대차·기아에 맞서 같은 급으로 만듭니다. 

수입모델은 세닉, 르노5 등 업프리미엄 차량을 들여올 계획입니다. 

또 르노의 강점은 전기 상용차로 유럽 전체 판매의 30%를 차지하는데요,

그 중 마스터/트래픽/캉구 등 승용차 라인업 수입합니다. 

>2024년 초, 테슬라가 가격을 인하하며 국내 판매를 늘렸는데요, 르노도 지켜봐야겠습니다. 

 

[인터뷰] 프랑스 본사도 주목하는 르노코리아 신차… "현대차에 맞설 가격 책정"

"20년 동안 한국에 진출해 있던 건 '르노'가 아니라 '삼성'입니다. 르노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20여년, 수많은 고객층을 보유한 브랜드로 어엿하게

n.news.naver.com

 

2. 현대차의 소송 문제

KT클라우드(KT 자회사)가 차량용 클라우드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지분을 정상 가격보다 비싸게 매입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스파크는 정의선 회장의 동서 박성빈 전 대표가 설립한 현대차 관계사입니다.

 

현대차·LG, 절묘한 '깜짝투자' 발표 이면은

국내 재계 순위 3위와 4위인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이 최근 17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내놓은 투자 계획은 과거 한차례 내놓았던 '재탕'이다. 업데이트되지 않은 대

n.news.naver.com

 

 

3. 현대차와 배터리 사, 미국에 투자 유지

미국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는 전기차 양산 시기를 2025년 말~2027년으로 늦추고 있습니다.

전기차 사업에서 손실을 보기 때문인데요, 포드는 지난 해에만 전기차로 약 6조3500억원을 잃었습니다. 

 

반대로 현대차는 4분기부터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전기차 공장(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을 가동하며 일시적으로 하이브리드 차도 함께 생산하려고 합니다. 

1~2월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50% 이상 급증한 1만5000대에 가까웠는데요,

이 속도면 올해 미국 전기차 총판매 대수가 10만대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SK과 포드의 배터리 합작 회사 블루오벌SK는 테네시주에 대형 자동차 생산 단지인 '블루오벌시티'를 짓고 있는데요,

신형 전기트럭 생산에 필요한 4000톤 규모의 스탬핑(프레스) 장비도 설치 중입니다. 

미시간주 마샬과 켄터키주의 배터리 공장 건설도 계획대로 진행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도 애리조나주 퀸 크릭에 북미 지역의 두 번째 단독 공장을 짓는 중입니다.

원통형·에너지저장장치(ESS)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만을 생산하는 첫 공장이기도 한데요,

총 7조2000억원을 투입해 완공 후에는 36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17GWh의 ESS LFP를 생산합니다. 

 

GM·포드, 전기차 급감속 불구 車·배터리는 '속도 그대로'…왜?

미국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등 완성차 업체가 일부 전기차 모델 생산 계획을 재검토하고, 양산 시기를 늦추는 등 속도 조절에 나섰다. 반면 현대차그룹과 국내 배터리 업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n.news.naver.com

 

 

4. 한화 빼고 보험사들 줄줄이 적자

보험업계에서는 보험상품을 만드는 회사와 판매 회사가 따로인 제판 분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적자가 난 곳이 많아요.
삼성생명의 보험대리점(GA) 삼성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해 65억 원 손실이 났습니다.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105억 원, 현대해상의 마이금융파트너는 42억 원, 신한금융플러스도 65억 원 적자였습니다. 
한화생명의 자회사형 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만 지난해 700억 원 가량 순익이 났습니다. 

각 회사들은 사업비나 초기 투자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하는데요, 


지난 1년간 신계약 건수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36%, 현대해상 마이금융파트너는 69%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화만 잘나간다? 삼성·현대 등 GA 자회사 줄줄이 '적자늪'

보험업계에서는 보험상품을 만드는 회사와 판매 회사가 따로인 이른바 '제판 분리'가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삼성, 현대 등 대형 보험사의 판매 자회사들 실적을 보니 줄줄이 적자로 나왔는데요.

n.news.naver.com

 

5. 현대캐피탈, 총 3700억원 규모 녹색채권 성공적 발생

 

현대캐피탈이 총 37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해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차량 금융서비스에 활용합니다.
지난해 3월 6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 데 이어 두 번째인데요,
당초 2000억원 상당의 녹색채권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총 6000억원에 이르는 투자 수요가 몰려 계획보다 85%(1700억원) 증액된 총 37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만기는 2년 1100억원, 3년 900억원, 5년 1700억원이고요,

금리는 2년물과 3년물은 –7bp(1bp=0.01%), 5년물은 -8bp로 낮추어 성공적이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의 사업 구조, 재무적 안정성을 이유로 글로벌 신용등급은 상향 조정 되었는데요,

무디스(Moody's)는 A3(안정적), 피치(Fitch)는 'A-(안정적)'로 평가했습니다. 
 '현대캐피탈 미국(HCA)'과 '현대캐피탈 캐나다(HCCA)'의 신용등급도 A3 Stable(안정적)로 올랐는데요.

현대캐피탈 미국은 1월에 25억 달러, 3월에 17억 달러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하며, 42억 달러를 성공적으로 조달했어요.

 

현대캐피탈, 총 3700억원 규모 녹색채권 성공적 발생

현대캐피탈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텍소노미) 가이드에 따른 총 37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수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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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SMC 타격,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중동 긴장 고조…엔비디아 3%↓·AMD 8% ↓, 유가 90불 돌파

 

연준 내 매파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연은 총재는 3월 인플레이션이 2%를 향해 계속 하락한다면 올해 2번 금리를 인하할 것이며 인플레이션이 지금처럼 계속 횡보한다면 올해 금리 인하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 이후 TSMC의 생산 정상화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점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중동에선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하고, 이란이 보복을 예고하면서 지정학적 위험이 고조되었고요.

유가는 배럴당 90달러를 넘기며 최고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반도체는 AI덕에 장기적으로 좋을텐데요, 충분히 하락하면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겠습니다. 

 

 

7. HBM 제대로 붙어보자… 삼성, 설비·기술 업그레이드 속도

 

삼성전자는 올해 첨단 후공정 라인이 결집한 천안 사업장을 중심으로 HBM 생산 능력 전년대비 2.9배 늘릴 계획입니다.

월 13만 장의 HBM 생산 라인을 확보해 SK하이닉스의 월 12만~12만5000장 규모를 뛰어넘겠다는 겁니다.
열압착-비전도성접착필름(TC-NCF) 공정을 고도화한 12단 이상 고용량 HBM에 특히 집중하고 있고요,
업계에서는 올 하반기 경 8단 5세대 HBM과 12단 제품이 엔비디아의 평가를 통과할 것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HBM 제대로 붙어보자… 삼성, 설비·기술 업그레이드 속도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생산능력 확충과 차세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SK하이닉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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