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의 부동산 전략(코어, 코어 플러스, 밸류 애디드, 오포튜니스틱)

리츠는 부동산을 매입해 임대료와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이익을 얻습니다. 

리츠가 시세차익을 얻는 4가지 부동산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1. 코어 전략 (Core)

 

도시 핵심지역 등 좋은 입지에 있는 A급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연 6~11%의 수익을 냅니다. 

 

2. 코어 플러스 전략 (Core Plus)

 

입지 등에서는 조금 떨어지지만 우량한 부동산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수익률이 8~12%로 높은 대신 코어 전략보다 리스크가 있습니다. 

 

 

3.  밸류 애디드 (Value Added)

 

가치가 낮은 빌딩을 리모델링하거나, 용도를 변경하거나, 임차인을 유치해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전략입니다. 

리모델링으로 건물 전체를 깔끔하게 만들거나 오피스 1층을 리테일로 전환(스타벅스 매장을 유치)하기도 하고요.

공실이 있던 상가건물에 유명한 맛집을 입점시켜 건물 전체의 가치를 높이기도 합니다. 

수익률은 10~15%입니다. 

 

4. 오포튜니스닉(Opportunstic)

 

가치가 떨어지는 부동산을 매입하고 큰 금액을 투자해 부동산을 개발하는 전략입니다. 

주유소를 상가건물로 바꾸는 등 부동산을 크게 손보기때문에 리스크가 가장 높고요,

잘 이루어지면 수익률 또한 가장 좋습니다. 

 

 

리츠별로 주로 사용하는 부동산 전략이 다른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어떤 전략을 활용하고 있는지 나와있습니다. 

2024년 금리인하기가 다가오는데 정보 잘 확인하시고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과거 금리인하기의 미국 리츠 주가흐름(ft. 프로로지스, 아메리칸 타워, 에퀴닉스, 리얼티인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