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희의 미국주식 영상 요약정리(천연가스, 기준금리)

[FOMC 11월 발표]

1. 12월에는 기준금리 인상폭이 줄어들 수 있다. 직전 인상이 75bp였는데 그보다 낮을 수 있다.

2. 하지만 최종 기준금리가 얼마일지는 모르겠다. 11월, 12월 물가지표를 보고 나서 최종금리를 결정해야할 것 같다.

3. 최종 기준금리를 한동안 유지할 수 있다.

결국, 물가상승률로 정책을 결정할 것이다.

 

[기준금리가 빨리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

주거비, 헬스케어 비용이 PCE의 50%를 차지하는데 두 비용을 근거로 보면 기준금리가 높은 상태로 유지되기 쉽다.

현금을 마련해서 변동성에 견디는 것이 좋다.

 

[유럽은 에너지 의존도가 높다.]

에너지의존도 50% 이상(석유 34.5%, 천연가스 23.7%, 신재생에너지 17.4%, 천연가스 83.6%(러, 알제리, 노르웨이가 1/3 차지), 자체생산 41%

 

[유럽은 현재 천연가스 부족]

친환경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쓰는데 효율이 낮아 에너지가 충분하지 않다.

그래서 탄소배출이 낮은 천연가스 사용이 늘면서 수요가 증가했는데 공급이 제한되었다. 

수요는 2025년까지 증가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전쟁으로, 미국은 자체수요를 충당하느라, 중동(매장량으로 이란이 최대)은 미국과 사이가 나빠 유럽이 채택하기 어려워서 공급이 계속 어려운 상황이다. 

 

[리파워 EU]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2030년까지 0%로 만들겠다는 대응이다. 

가스, 수소 등을 유럽에서 공동구매하며 액화천연가스를 미, 캐나다에서 가져올 예정이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더 늘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