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TV(박세익 대표님) 영상으로 주식 공부하기

김작가TV의 박세익 대표님 영상을 보면서 주식을 공부해보겠습니다. 

 

1. 금리 전망은 빌애크먼!

빌애크먼이 금리를 잘 맞춘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많이 듣는 이름인데요, 기사를 꾸준히 찾아봐야겠습니다. 

 

2. 금리인하기의 주가 예상

2019년 하반기처럼 금리를 낮출 때 주가가 오르기도 한다고 해요. 

19년에는 첫 인하시기~두번째 인하 시기까지는 주가가 출렁이지만 금세 회복했고요,

세번째 인하 시기에는 오히려 주가가 크게 올랐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인하가 시작되고 주가가 하락하는 시기에 주식을 잘 담아야겠죠?

타이밍만을 볼 수는 없으니 저는 금리인하 이전에도 저가에 꾸준히 매수해야겠습니다.

 

3. 실업률 주의

금리인하는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1) 실업률이 가파르게 오를 때: 경제가 정말 위험해서 금리를 낮추는 것일 수 있으니 하드랜딩을 조심해야 합니다.

2) 실업률이 낮게 유지될 때: FED는 실업률 4.4%까지 용인하는데요, 실업률이 이보다 낮으면 하드랜딩은 없습니다.

 

실업률은 후행지표이니 이를 짐작할 수 있는 선행지표인 졸트보고서(구인이직보고서)를 보면요.

현재도 구인이 구직보다 1.7배 더 높아서 실업률이 낮게 유지될 확률이 높겠습니다.

요즘 미국 뉴스를 찾아보면 유명한 기업들이 다 몇만명씩 감원한다고 해서, 지표를 잘 보긴 해야겠어요. 

졸트보고서도 꼭 확인해봐야겠습니다. 

 

4. 금리인하기의 투자

1) 바이오, 인터넷

바이오, 인터넷 주식은 금리인하 시 주가가 상승할건데요,

바이오는 가족들이 많이 투자중이니 저는 인터넷 주식에 집중해볼게요.

2) 영업이익률

섹터만으로 모든 주식이 오르는 건 아니고요.

영업이익률이 중요하니 꼭 확인한 뒤에 투자합니다. 

미국주식처럼 15이상이면 충분히 높습니다.

다만, 사이클기업은 5년의 영업이익률을 나눠서 계산해야한다고 해요. 

이 방법으로 계산하면 하이닉스는 24%, 삼성전자는 17%정도입니다. 

하이닉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률이 낮다고 알고 있었는데, 5년 평균을 내니 또 다른 모습입니다. 

 

5.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

한국 주식은 세금이 없는 점에 가장 큰 장점이고요.

미국 기업은 위기 시에 정부에서 현금지원 등으로 업계 1등을 잘 살려주는 편이라서 안전한 편이예요.

요즘도 기업별로 몇만명씩 구조조정한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는데 주주 입장에서는 영업비용이 줄어드니 좋은 일입니다. 

 

6. 아직 덜 오른 미국주식 

박세익 전무님이 언급한 주식은 세 종류인데요,

1) 블랙락: ETF를 만들어 운영하는데 운용자금이 계속 늘어납니다.

2) 비만치료제 영향을 받은 주식: 맥도날드, 버거킹, 도미노피자, 탄산음료는 살이 찌는 음식이라고 주가가 하락했었죠.

3) 임의소비재: 나이키, 아디다스는 중국 소비가 적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중 저는 펩시, 코카콜라, 나이키를 가지고 있는데요,

탄산음료는 주가가 낮을 때 매수했고, 나이키는 지금 매수 중이니 나름대로 공부를 맞게 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블랙락은 주가가 계속 우상향하는 기업이던데 오늘부터 한 번 봐야겠네요. 

 

코카콜라, 나이키 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코카콜라 컴퍼니(KO)의 하위 브랜드

 

코카콜라(KO) 23년 3분기 어닝콜 정리하기

 

 

2024 2분기 나이키 실적발표 매출 분석 (ft. 지역, 부문별)

 

2024 2분기 나이키 실적발표 손쉽게 확인하기 (ft. IR자료)

 

 

7. 이미 많이 오른 미국주식

반대로 가장 핫한 7개의 기술주에 대해서는 주가가 많이 오른 것 같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사이클 있거나 경쟁자가 쫓아올 때에는 주가가 더 오르기 힘들 수 있어요.

사이클 주식은 이익이 제일 많이 날때 꺾이니 삼성이나 하이닉스의 이익이 최고조일때는 주의해야하고요,

엔비디아 PER 26~27배인데 AMD과 인텔 등 다른 주식이 열심히 추격 중입니다. 

 

8. 영상 링크

참고했던 영상은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작성자의 의견이 들어있습니다. 개인의 투자판단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